
일석이조
정말 오랜만에 ‘찐템’을 만난 기분이에요! 투쿨포스쿨의 시그니처 쉐딩 라인인 ‘바이 로댕’ 시리즈를 아트북처럼 감각적으로 구성한 이 아티스틱 북은 디자인부터 사용감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먼저, 구성품이 굉장히 알차고 실용적이에요. 쉐딩, 하이라이터, 블러셔 등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되는 제품들이 미니멀한 사이즈로 담겨 있어 휴대하기도 좋고,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특히 쉐딩 컬러는 로댕 특유의 자연스럽고 섬세한 음영 표현이 가능해서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특별한 날의 무드 연출에도 딱이었어요.
또한, 아트북 컨셉답게 감성적인 패키징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화장대를 꾸미는 재미까지 더해줘서 선물용으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전반적으로, 실용성과 디자인, 감성까지 모두 챙긴 제품이라 뷰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꼭 한 번 써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투쿨포스쿨이 왜 ‘감각적인 브랜드’로 사랑받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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