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호
끈적이는 글로스의 틀을 깨준
글로스는 끈적이기마련이라 기대도안하지만
립밤마냥 손간다는 어느 포스팅 글을 믿고 구매해봤어요
정말 끈적임이 거의없는편에다
색감은 피부에 들뜨지도 않고
투명바른거보다 덜 글로시해서 부담도 덜해서
인생템인걸 한번에알았어요 👏
솜방망이 크기조 적당한편이고
부드러워요
예전 립글로우오일은 바르는맛이 있긴했지만
팁이 많이 컸거든요
약간의 화함이 있어 기분전환도 되고
최근 환경이 바껴서 너무건조한데
립밤만으로 해결안되는 건조감이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디올립글로우 로즈우드색상 두통째라
같은색상 구매했어요
이젠 계속 맥시마이저로 구매하게 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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