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수분감만 충전해주고 싶다고 한다면 딱인 제품이에요.
패드는 엄청 얇은 제질인데 크기는 요즘 나오는 패드 크기 중에 평균 정도인 것 같아요.얇은데 밀착력이 좋아서 양 볼에 올려두면 잘 붙어 있어요.
얇은 것에 비해 앰플을 많이 머금고 있는데 급하게 1,2분정도 붙여주어도 양볼에 수분가이 차오르는 게 느껴집니다. 원가에 볼이 건조한데 자극없이 수분만 챙겨주기 정말 좋네요.
수분감에 비해 보습력은 적어요. 앰플 자체가 워터리해서 그런지 보습은 에센스나 크림 등으로 따로 챙겨줘야 합니다.
수분감 외에 결정리는 잘 모르겠고 쿨링 등은 없어서 건조한 계절에 수분감만 딱 올리고 싶다고 한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고 수분감 외에 다른 것 까지 원하면 너무 무난해서 아쉽다고 느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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