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 토닝 아큐 에센스

설문단을 통해 써본 제품이에요. 피부 타입- 건성, 민감하고 트러블성이 많은 칙칙한 피부 타입 피부의 현 상태-속건조가 심하고 트러블 흔적, 잡티가 있으며 모공이 넓어요. 니들샷 제품을 처음으로 사용해봤어요. 리들샷, 니들샷 성분이 핫하잖아요. 들어는 봤지 사용 경험이 없던 저에게 이 제품은 완전 신세계네요. 제형/발림성-> 이름 그대로 에센스답게 묽지 않고 잘 흐르지 않는 콧물 제형에 가까운 제형인데 가볍게 잘 흡수돼요. 사용 순서 -> 저녁에만 토너, 비타씨 앰플, 담톤 니들샷 에센스, 크림 이런 식으로 발랐습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거라 니들샷 성분에  피부 적응이 필요한  것 같아 아주 소량만 바르고 며칠 지나면 양을 늘려서 발랐습니다. 처음엔 소량만 발라도 따갑고 하루 종일 얼굴을 씻어도 따가움? 따끈함이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사용하면서 니들샷 성분이 피부에 잘 맞은 것 같아요.  단기간에 효과를 잘 본 것 같아요. 일단 눈 아래 쪽에 눈에 띄는 잡티가 있는데 에센스 사용 6일만에 잡티가 아예 사라진건 아니지만 눈에 띄게 옅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 에센스를 바르기 직전 피부가 왠지 뒤집어지면서 여드름이 많이 난 상태였는데 역시 여드름까지 진정되었어요. 피부가 그때 너무 지쳐보이기도 했었는데 사용하면서 피부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피부결에 확실하게 매끈매끈해졌어요. 촉촉해서 광이 나기도 하고요. 이렇게 짧은 시간에 피부가 개선되고 피부결이 정돈된게 너무나도 신기해요. 모공도 살짝 축소된 것 같아요. 이 에센스 바르기 시작한 후 친구들한테 피부 엄청 좋아보이고 광이 난다는 칭찬을 들어서 기분도 엄청 좋아요. 재구매 의사는 100%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