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르 틴트 2호 휘슬링. 스머징 트임라이너를 사면 유통기한 임박 제품 본품을 증정행사를 해서 받았다. 지금은 종료된듯.
다른 컬러보다 확실히 자몽빛, 오렌지 빛이 도는 편. 오렌지~레드오렌지 정도 느낌이다.
틴트는 촉촉한 막이 있지만 착색이 되면서 입술에 선이 생기는 느낌이다. 막 발라서는 안예쁘고 약간 신경써줘야 해서 손은 잘 안간다. 결국 그 촉촉한 막은 금방 날아가서 물틴트 느낌으로 남는편.
심지어 냄새가 자몽 같은 인공적인 시트러스 향이 남.
착색은 오렌지보다 핑크에 가까운 느낌으로 된다.
전반적으로 한 5년 쯤 전에 유행했던 틴트 느낌.
게다가 증정이라 정도 덜간다(...?)
굳이 제돈주고 구매하는 건 비추. 요즘 1-5호는 재고 남아서 그런지 세일도 많이 하고 증정도 많이하니까 그럴때 갖게 되는 건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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