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유난히 건조해서 4계절 내내. 가을 겨울에는 아주 리치한 립밤이 필요한 피부입니다.
심하게 건조해서 수시로 덧발라줘야 해서 화장대 거실 욕실 침대 사무실 차 모두 립밤을 하나씩 둬야 마음이 놓여서 꺼내 놓은 제품만 브랜드별로 꽤 되는데, 리뉴얼 된 라네즈 립글로이밤을 구입 해 봤어요
입술에 바를 때 수분감과 영양감이 적절하게 느껴지는 제형입니다. 오일리한 느낌보다는 수분감이 훨씬 풍부해서 한겨울을 제외하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바를수록 뭉치거나 떡지지 않고 입술에 매끈하게 잘 붙어있어서 립메이크업 전후에 발라주니 매끈한 수분광과 함께 촉촉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거미베어 컬러는 살짝 라벤더 컬러감이 보이는데 입술에 올리면 거의 투명 느낌이에요.
취침 전에 발라주면 아침 기상 시 매끈하고 촉촉한 입술로 하루 동일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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