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은 좀 꾸덕꾸덕한 거 같으면서도
육안으로 부드러움이 느껴져요(?)
향은,, 차라리 무향이 좋을 듯한데
약간 음 건강한 냄새가 납니다
몸에 남진 않고 날아갑니다
(참 다행입니다)
오일 성분이 많이 함유되었지만
막상 바르면 그리 무겁거나
유분기만 가득하거나
번들번들 기름지진 않습니다
적은 양으로 넓게 펴 발라야 하고,
3분 정도 피부에 스며들 시간도 필요해요
디럭스 핸드&바디로션과
비교했을 땐 스며드는 것도 느리고
산뜻한 마무리감도 없습니다
근데 바르자마자 나 고영양!!!
하면서 몸을 감 쏴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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