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SPF35/PA+++]

1. 지그재그에서 행사하길래 건조하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랑이와 블루 두개를 한꺼번에 지르는 호기로움을 발휘.. 2. 무기자차베이스인 톤업베이스예요 예전에는 무기자차를 톤업베이스들의 발림성이 좋지않고 파데나 쿠션을 올리면 화장이 밀리고 뜨는 현상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혼합자차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그런시대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정말 K-뷰티 좋아졌어여 ㅎㅎ 3. 딸깍거리는 용기를 잘 흔들어서 짜내면 약간 당황스러울 정도록 주루룩 묽은 제형이 한꺼번에 많이 나와서 양조절 필수.. 4. 블루색상은 진짜 하얗다 못해 페일해질정도로 쿨톤스럽게 변하며 노란색상역시 칙칙한 피부색을 맑게 보정해줘서 색상자체는 정말 톤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5. 단지 악건성인 저로서는 건조함이 커서 각질제거가 제대로 안되었을때는 정말 처참하게 각질이 다 드러나고.. 또 바르고 났을때는 건조한데.. 이상하게 오후가되면 유분감같은게 올라오는 느낌이 드는.. 이상한 현상이 있더라구요 참 사용하기 어려운 톤업베이스였어요 6. 아직은 딱 맞는 자차를 찾지 못해 사용하기가 어려운 톤업베이스라 얼른 찰떡 궁합인 자외선차단제를 만나 잘 써보길 바랄뿐이예요 ㅠㅠ 라로슈포제 시카밤 자차를 써보면 좀 나으려나.. 생각중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