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나 탈색, 펌 등등 요즘은 머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잖아요..
전 펌만 하고 있는데도 머리자른지 4달정도 되면 머리 끝이 상해서 머리 빗는걸 포기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찾다가 워터 트린트먼트가 있다길래 혹해서 사봤는데 머리가 부들부들해지고 건강해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엔 기분나쁜 향이 나길래 괜히 샀나 싶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만족스러워요.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팍팍 줄어들더라고요.
머리가 많이 긴분들은 더 빨리 줄어들거 같아요.
그리고 크림형은 흡수하라고 기다렸다가 해야했는데 이건 빠르게 스며 든다고 하니 편하더라고요
근데 늘 트린트먼트해도 4달 후면 갈라지는게 문제라 아직 2달 정도 더 써봐야 될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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