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품을 접하면 "정말 크다.!!"가 먼저 나오고,
거울까지 크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퍼프도 왕 크지만 결국 내 손에서 주로 힘이 들어가는 곳은 한정되어 있으니 윗부분 위주로 사용하게 되네요.
톤업 선쿠션이기에
선쿠션의 역할이 크겠지 톤업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카밍 쿨 톤업 선쿠션] 완전 맞습니다.
순둥순둥한 느낌의 사용감에
톡톡 바를때 쿨링감 최고구요. 곧바로 열감올라오지 않아요.
톤업 진짜 확실합니다.
피부 밝은편이고 지금 더운나라 다녀오고 살짝 타서 21호정도 되었는데 톤업효과 아주아주 만족스럽네요.
23호 25호분들께는 다소 밝을 수 있어서
17호 19호 20호 21호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렇게 톤업이 잘 되고 밝다면 다크닝이 심하거나 오후에 얼룩덜룩하겠지 했는데
저의 편견을 깨버렸네요.
더 오래 써봐야 알겠지만
오후에 살짝 건조해지는듯 한 것 외에는 만족합니다.
아무래도 파운데이션 쿠션이 아니다보니 커버력이 없어 커버력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적합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톤업효과 자체로도,
그리고 제품력 자체로 만족하며 사용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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