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특징
CC = 커버력 없음 = 자연스럽게 밝아짐 = BB에 비해 다크닝 없음
CC이기 때문에 위에 기재된 특징은 다 갖추고 있음.
더불어 핑크 베이스에 밝은 21호 컬러임.
옐로 베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홍조 심한 분들은 비추! 피부색이 너무 어두운 분들도 비추!
피부에 색이 별로 없고 살짝 톤이 밝은 분들한텐 추천!!
쿠션을 사용하기 전, 피네 선씨시도 사용해본적이 있었는데 그 제품보다 컬러가 예쁘고 얇게 올라가며, 사용하기 매우 편리했음. 혹시 피네 선씨씨가 만족스러웠던 사람이라면 이 제품을 매우매우 좋아할 것임!!!!☆
다만, 필자는 피네 선씨씨에서도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으며 쿠션도 전반적으로 만족하진 못했음... 자세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음!
<장점>
1 . 묻어남 적음: 마스크를 끼는 요즘은 참 좋은 장점! 물론 묻어남이 아예 없다!!! 이건 아니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현저히 묻어남이 적었음.
2. 퍼프 위생: 퍼프를 얹어두는 곳에 항균 필름을 붙여두어서 더 안심하고 쓸 수 있었음. 처음에 항균 필름인지 모르고 떼서 버릴뻔 했는데 여러분들은 저처럼 모지리짓 안하시길 바랄게요.....
<장점도 단점도 아님>
1. 향: 좋은 향도 나쁜 향도 아님. 음, 화장품이군. 하는 향임.
2. 퍼프: 음, 퍼프군. 싶음. 따로 퍼프 사지는 않아도 될 정도의 퀄리티.
3. 패키지: 기본 오브 기본의 패키지임.
<단점>
1. 애매한 컬러: 내 피부에선 약간 회끼 도는 색이었음. 옛날에 BB 쓸 때 보이던 애매한 컬러.... 이상하지는 않았지만 예쁘지도 않았음.
2. 지저분한 무너짐: 무너질 때 더럽게 무너져서 수정 화장 필요.
3. 막 바를 수 없음: 스킬적으로 잘 올려야 할 제품임. 아무 생각 없이 바르면 두껍게 올라가고 뜨게 되어 있음. 얇게 바를 수 있게 신경 써서 잘 발라야함... 그런데 열심히 바를 거면 차라리 커버력 좋은 아이를 쓰고 싶음....ㅠ
CC는 커버력이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점으로 자연스러운 컬러와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기대했음.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 어떤 것도 만족하지 못했음.. 제품보다는 차라리 백탁있는 선크림, 혹은 미백크림을 쓰거나 아예 커버력 좋은 쿠션 제품을 쓸 것 같음...!
몇달 더 써보다가 인상이 바뀌면 수정하러 다시 돌아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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