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크스테인 블러셔

발림성: 5/5 색감: 5/5 질감: 보송, 매트, 파우더리, 고운 입자 지속력: 3/5 사용 중인 컬러: 02 페이보릿 라벤더, 07 미스티 애프리콧 나를 극강의 쿨톤, 극강의 웜톤으로 완성시켜주는 마법의 블러셔. 페이보릿 라벤더를 바르면 확신의 쿨톤이구나 소리를 듣고 미스키 애프리콧을 바르면 확신의 웜톤이구나 소리를 들어서 제법 재밌는 블러셔예요. 특히나 페이보릿 라벤더는 다른 사람 메크업 해줬을 때도 반응이 좋고 바르고 나갔을 때도 블따 많이 당했어요. 그만큼 예쁜 컬러. 너무 여러번 덧바르면 코팅되듯이 막 생길 수 있으니 적절히 여러번 올려주는 게 포인트. 넓은 브러쉬로 발라준 뒤에 포인트 블러셔 브러쉬로 색감을 더 해주면 더욱 수채화같이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연출 됩니다. 뽀송뽀송 아기 솜털같은 뺨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