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조절 쉬운 글로우 쿠션
외관은 뚜껑이 아래 하단에 비해서 무겁고 큰 독특한 디자인이에요
여닫이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간편하게 닫히고 열립니다
v201 애프리콧 베이지 색상을 사용했어요(보통 평소에 사용하는 호수들이 21호나 그보다 밝은 호수 사용합니다)
매쉬망이라서 그런지 양조절에 특화된 쿠션이라고 느꼈습니다
쿠션 첫사용을 하게 되면 양이 넘치듯이 나올때가 있는데 첫사용이어도 조절이 가능해서 굉장히 좋았어요
글로우 쿠션이라서 그런지 수부지 피부에 겨울철 및 환절기에는 얼굴이 갈라지는데 갈라짐이나 들뜸 없이 오후까지 글로우 표현은 되면서 피부톤이 유지되었어요. 무너지는것도 얼룩덜룩하지 않고 예쁘게 본인피부인듯하게 무너져서 좋았어요
다만 글로우 쿠션 특성상 커버력이 조금 부족하기에 큰 잡티나 트러블은 컨실러가 필요합니다
양조절에 특화된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쿠션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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