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써봤는데
감초>당근>감자 순으로 보습력이 있는것 같다
감초는 약간 점성이 있었던것 같고
당근은 그것보다 가벼운 촉촉함이 느껴지는 에센스?
그렇다고 아주 물같진 않아서 수부지에게 환절기~겨울에 쓰기 적당함
근데 에센스양이 많진 않았는지 바닥으로 갈수록 조금씩 마르는것 같아서 아쉬웠음
마지막장까지 꺼내고 보니까 남은 에센스가 한방울도 없어서 😅
2등분 3등분해서도 쓰던데 균등하게 분리되는게 아니라서 그냥 닦아내는 패드로만 사용함
그래도 감초처럼 솜이 일어나는 패드는 아니라서 좋았음
냄새는 흙당근같기도 하고... 먹냄새같기도 함
유명템이니 한번 써봤으면 됐고 제품 괜찮았지만 시중에 패드가 워낙 많아서 재구매까지는 안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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