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손맛이 그리워지는 저자극때밀이
어릴적에 엄마랑 목욕탕에서 초록색 때타월로 때밀려가며 징징거렸는데 이 제품 사용하면 손으로도 잘 밀립니다
그 때 그 시절처럼 화한느낌이 들면서 시원한 느낌은 아니지만 저자극으로 때밀이가 가능하니 신기하네요!
오이때비누가 유행했던 시절보다 향도 덜 자극적이에요 오이헤이러라.. 때비누보다 효과 좋은 듯 합니다
넓게 분사하건 집중 분사하건 비슷하기 때문에 넓은 면적보단 개인적으로 무릎이나 팔꿈치 발 뒤꿈치 발목 같은 부위에 사용했을 때 만족감이 높구요 사용 직후에 조금 환해진 피부를 볼 수 있습니다 기분탓인가.. 암튼 스프레이로 때밀이 가능!
시원하게 박박 미는 것보다 가볍게 미는 제품이에요
시원함을 바라는 분들은 실망x1000000 피부가 예민해서 목욕탕 때밀이 불가능 하신분들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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