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모르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 머리결이 부들부들!
진짜 한 달 동안에도 이게 좋긴 뭐가 좋아 하는데 !
이건 진짜 시간이 약인가봐요!
갑자기 ! 진짜 갑자기!
머릿결이 엄~~~청 부드러운 거예요!
그래서 아 그냥 오늘만 좀 부드러운 거겠지. 했는데!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 도!
계~속 ! 지금까지 머릿결이 엄청 부드러워요!
그리고 모발도 약간 굵어지면서 힘이 생겼고, 엉키는게 없어요.
조카가 초등학생인데 머리카락이 진짜 아주 미세미세하게 얇고 가늘어서 머리카락이 늘 엉키고, 그거 푸르면또 눈물 주룩주룩 흘리고 스트레스는 있는대로 받아서 보는 저도 속상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놀러와서 이모 이게 뭐냐고 써봐도 되는 거냐고 해서 머리 부드럽게 해주는 거라고 쓰라고 했더니, 이틀 째 된 날 부터 머리가 부들부들 하고! ( 조카는 저보다 훨씬 더 빠르게 효과를 봤어요!) 그래서 머리 빗을 때도 거침없이ㅣ 빗더라고요.
항상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아주 세게 엉켜서 자기가 빗으면서 푸를 때 마다 눈물을 흘렸는데, 이거 쓰고나서부터는 울지도 않고 시원하다면서 좋아해요.
그래서 나중에 자기 엄마한테 이모꺼랑 똑같은 거 사달라고 말을하더라고요.
얇은 모발과 엉킴이 심한 모발에 좋고 손상모에도 좋아요.
제가 손상도 심한 모발이였는데, 손상이 없어졌어요.
미용실에서도 이젠 건강하다고 관리 잘 하고 있다고 했어요. ㅎㅎ
미쟝센에서 진짜 역작을 만든 듯!
근데 향은 쫌 ! 별로예요.
약간 휴게소 화장실 같은 냄새가 나서 ㅎㅎ
근데 그래도 이게 좋아서 참고 써요.
물기를 꽉! 짜고 쓰면 더 효과가 좋아요.
도포가 잘 되고, 흘러내리지 않으니까 바닥이 미끌한 것도 없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