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b 라벤더블레이즈
디올 립글로우를 수년째 nn통 쓰면서
컬러립밤 제품을 한두개씩 병행해서 써보는 편이예요
캔디글레이즈를 써봤을때는 생각보다 강한 색감과 질감이라 제가 추구하는 제형은 아니였어요.
이번에는 캔디글로우로 구매해봤어요.
여리여리한 발색과 촉촉함에서 만점!
립스틱과 립밤의 중간 어디쯤 정도 되는 것 같구요
은은하게 발색 되기때문에 특별히 얼굴톤에 관계없이 취향대로 쓰면 될듯합니다.
제형도 무르지 않고, 향은 브랜드 특유의 달달함이 있지만 너무 강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색상은 보라보라한 색상 좋아하는데 엄하게 발색될까 두려울때초이스하기 딱 좋을듯! 사알짝 핑크 머금은 연보라색이구요 입술에 올리면 맑은 딸기우유빛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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