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어느순간 보면 입술색 없이 창백한 느낌이 너무 싫더라구요 ㅠ 매번 립스틱을 바르는것도 귀찮고 그게 너무 정신없을때는 그럴 여유조차 없었는데
광고에 뜨는 이미지가 뭔가 저의 니즈를 충족하는 느낌이라 덜컥 구매해보았습니다 ㅋㅋㅋ
결론적으론 아주 만족했습니다.
첫 사용이지만 68%로 구매했고 5분정도 입술 풀로 바르고 떼어냈는데 원래 입술색처럼 자연스럽게 발현되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ㅎㅎ 이런식이라면 대충 쌩얼로 다녀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다 만족스러운데 별하나를 뺀 이유는 제 입술이 건조해서인지 뭔지 랩핑을 떼어낼때 썩 절 떼어내지지 않았고
입술껍데기가 같이 떼어내져서 조금 아팠네요 ㅠ 요령이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바르실때 도톰히 올려서 조심히 떼어내셔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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