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펌핑형 케이스예요
심플한 디자인이라 깔끔해서 좋은데
바디로션 본통에는 영어로만 적혀있는게 살짝 아쉬워요
제형이 수분 에센스 같이 굉장히 가벼워요!
발림이 묽고 워터리한 느낌이 드는
유분은 거의 없는 라이트한 수분로션이에요
오프온 바디로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게 흡수력과 마무리감인데요
끈적임이나 미끈거리는 잔여감 없이
정말 산뜻하게 싹 스며들어서 흡수돼요
제가 몸은 악건성인데도 끈적이고 미끌거리는게
너무 싫어서 보습제를 잘 안 바르거든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때가 되어서야 바르는데
이 제품은 수분이 많고 가벼우면서
끈적임이 없으니까 손이 자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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