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기와 함께 기초와
세정 제품을 구분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는 피부가 예민하면서 가드름과
등드름이 올라오는 편이기에
순한 제품은 가족과 함께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보습은 항시 중요한데
특히나 겨울처럼 춥고 건조한 날에는
건조하면 몸도 간질간질거리고
다리에 각질도 올라오고
가려워서 긁다 보면 자극받아서 붉어지고...
그런데 아비노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은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져 빨개지거나
각질이 하얗게 올라온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가꿔주는데 무겁지 않은 마무리로
끈적임 없는 부분도 너무 좋더라고요.
오트밀이 수분을 끌어당기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아비노는 70년 이상이나 이 오트를 연구해왔다고 해요.
그 연구결과 트리플 오트 콤플렉스를 개발했는데
이게 또 민감 피부의 근본적인 해결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72시간의 보습을 유지해 준다니 역시
오랜 연구의 노력이지 않을까 싶네요.제형은 불투명한 흰색으로
보습력이 좋은 바디로션치고는
부드러운 로션 제형이라
뻑뻑하지 않게 부드럽게 발리는 게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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