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한 제형이고 버터나 크림이 녹으면서 미끄러지는 것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요
발색이 진하고 선명한데 글로시한 제형이라 연하게 바르면 맑고 투명하게 발리고 덧바를수록 보이는 색 그대로 발색돼요. 자연스러운 발색을 원하면 톡톡 두드려서 바르거나 입술 중앙에 소량을 바르고 전체적으로 펴 바르는 식으로 바르면 돼요
이 라인도 색 다양했는데 다 단종되고 얼마 남아있지 않아서 너무 아쉬워요ㅠ 랑콤이 컬러군이 다양하고 팝한 핑크나 오렌지레드 등 화사하고 예쁜 색들도 잘 나왔었는데 언젠가부터 톤다운되고 브라운기 강한 컬러를 주로 내더라구요.. 메이크업포에버도 그렇고 rmk도 점점 웜브라운밭이 되어가네요
색 예쁘고 퀄리티도 좋아서 나올 때마다 깔별로 구매했었는데 이제는 살게 없어서 슬퍼요
판매하는 컬러 중에서는 화사한 톤 좋아하면 171 추천해요. 밝고 쨍한 오렌지레드에 핑크가 더해진 코랄레드 색상이라 안색을 화사하게 밝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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