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안이나 샤워를 하고 나오면 금방 건조해지는 볼 같은 부위에 이렇게 팩처럼 붙여놓아요! 찰싹 달라붙어있다고는 말은 못 하겠지만, 붙여놓고 머리를 말리거나 약간의 움직임 정도에는 떨어지지 않고 딱 붙어 있습니다!
근데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닦토 하기에는 사용감이 세다고 느껴지실 수 있겠습니다. 저도 상처나 여드름 부위, 혹은 햇빛에 타서 빨개진 부위에 사용하니 따가운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토너팩을 해준 후에 닦아내주면, 남아있던 각질과 피지 등의 노폐물들이 사라지면서 피부가 맑아 보여요! 조금만 흡수시켜주면 끈적거리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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