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뭄난 다리를 살려준 바디로션🧴
잘 쓰고 있는 제품!!
제 몸 피부 너무 건조하고..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바디로션을 발라주고 관리한게 아니라서
진짜 이번 생은 망했다 싶을만큼 푸석푸석..
다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이 제품 구매해놓고 쳐박템으로 있다가
그래도 한번 써볼까 하고
발라본 뒤에는 열심히 샤워 후에 발라주고 있어요.
거칠거칠한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좀 유지가 되서 좋았어요!
끈적끈적한 것도 없고
피부가 보습이 되니까 촉촉해져서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기분까지 영향이 있는건지는? 처음알았어요.
항상 푸석한 사과같은 내 다리..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속상했는데
하여튼 이제는 화장실 선반템이에요
샤워하고 잊어버리면 안돼서..
사실.. 기대 안했던 이유도
얘 전에 그래도 바디로션 써본게 있는데
그거는 이상하게 음..
보습이나 촉촉하긴 한데 거친 느낌이 없어지거나 그런것도 없고..제모한 부분에도 뭐가 자극적인지 빨갛게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었는데
얘를 쓰면서 비교기 확확 되더라구용.
그래서 확실히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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