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하고 순한, 피부에 윤기를 주는
제형이 뭐랄까.. 너무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은 쫀쫀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발림성도 좋고 샤워하고 물기닦은 몸에 바르면 백탁없고 촉촉하게 스며요! 향기가 … 머리아픈향 아니고 향기로운데 흔한향은 아닌데 편안한 느낌이랄까요..? 향이 좋아서 바르고 팔을 자꾸 킁킁거리게 되네요ㅎㅎ.. 아이가 궁금해해서 초딩 딸도 같이 발라보았어요. 아이가 발라도 전혀 자극없고 촉촉해서 사용감이 쾌적했구요. 펌핑한번에 아주 많은양이 나와 곤란할때가 있었는데 한번에 딱 적당한 양이 나온다 생각해서 좋았습니다.. 30대 중반인데 말그대로 몸이 리프팅돼서 쫙 올라온다! 이런느낌보다는 바르면 쫀쫀한 느낌이있어 피부가 탱글해보여요. 그래서 시각적으로도 건강해보이는것 같아요!! 바디로션 생각보다 맘에 쏙드는 제품 찾기 어려운데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들어서 재구매의사도 있습니다! 겨우내 잘 싸용하고 기름도는 스타일이 아니고 촉촉한 윤기라 사계절 사용가능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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