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운하게 씻고난뒤, 내몸에 포근한향
향이 정말좋습니다. 처음은 향수로 접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향수보다 바디크림향이 더 깊고, 부드럽습니다. 일하고 난 뒤, 따듯하게 씻고, 바디크림 바르고 누우면, 내가 홍차가 되어 우려진 것 같이. 살짝 달고, 포근하고, 풀밭향이 섞여 올라옵니다. 그게 하루 마무리할때 그렇게 좋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펌프형이면 더 편리하고, 손이 더 자주가 아침에도 잘 썼을 것 같습니다.
근데 펌프형이 있더군요.. 향이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엔 펌프형으로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나한테 기초적인 작은것부터 챙기면, 그 작은것으로 하루가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저한텐 이 바디로션이 그랬습니다.
안좋은날, 힘든날도. 씻고난뒤 바르고 자면, 다 지나간일.
그렇게 힘든게 아니잖아? 하고, 좋은 마음으로 잠들수있게하는 제품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