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자주 씻어야해서 겨울철이 되니 핸드크림을 발라도 건조함이 금방 느껴지더라고요.
카밀 핸드&네일 크림 프로텍트를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어요.
부드럽고 크리미해서 손등에 짜면 부드럽게 퍼지며 발립니다.
꾸덕이지 않아 바르기 쉽고, 보습감도 좋은 편이에요.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하고 포근한 아몬드 블라썸 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줘서, 바를 때마다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보습 지속력이 확실히 뛰어나서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손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되더라고요. 48시간 보습 지속 효과가 있다는 설명처럼, 몇 번 손을 씻어도 보습감이 남아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손뿐만 아니라 손톱과 큐티클까지 케어해주는 느낌이라 핸드&네일 크림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기획 세트로 나온다고 해서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하나는 가방에, 하나는 집에 두고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손이 건조해지는 계절에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