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컨실러펜슬은 꾸셀이다
더샘 컨실러 펜슬을 만족스럽게 쓰고 있었지만
수정 메이크업을 안하는 편이여서
조금만 놀다보면 금방 날라가는 느낌이라
컨실러펜슬의 명가 꾸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피부가 밝은편이라 706,700 두가지를 구입했구요
스팟커버용으로는 700색상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제 피부엔 706도 화사하게 올라오진 않아서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제형은 정말 딱딱하고 단단해서 잘 안그려져요
피부가 아플정도로요...ㅠㅠ
피부 온도?로 녹히면서 얹어야지 하는 느낌으로 바르는데
정말 잘 안녹는 느낌
쿠션 올리기 전에 한번 그리고 쿠션후에 한번 더 커버하면
밀착이 잘 되고 날라가는 느낌도 덜 합니다
무엇보다 커버력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역시 컨실러펜슬은 꾸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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