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 젤리가 나타났다! 거품까지 탱탱해
젤리 형태의 클렌저를 원오세븐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젤타입 클렌저와 다를것이 있을까 싶었는데 사용해 보니 차이가 확연히 두드러지더라구요💚
외견상으로는 여타 젤타입 클렌저와 큰 차이점이 보이지 않았는데,
원오세븐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는 “젤리”라는 이름에 맞게 손으로 만져도 형태가 잘 뭉그러지지 않고 탱탱하게 유지되었어요!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젤리 형태의 제형이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순한 성분의 약산성 클렌저라 민감한 피부에도 가볍게 사용하기 좋았어요!
약산성 클렌저들은 거품이 잘 안나는 경우가 많은데,
원오세븐 차가 젤리 클렌저는 거품도 탱탱해서 롤링할 때 잘 꺼지지 않더라구요💚
향도 왠지 차가버섯이 들어갔다고 하니까 한방 냄새가 날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상큼한 허브향이 기분도 산뜻하게 만들어줘서 아침 세안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혹시 순한 약산성 클렌저 찾고 계신 분이라면 한번쯤 써보셔도 후회 없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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