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공구템 같다는 후기에 공감
되직하다고까지 말하긴 애매한 제형인데도 퍼짐성이 안 좋달까요? 뭔가 펴바를 때 끈적하달까 뻑뻑하달까 소량으로 넓게 펴바르기 편하진 않아요. 그래서 양을 좀 넉넉히 쓰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가 좁쌀여드름이 많이 생겨요.
수분보다는 유분으로 겉에 얇은 기름진 보습막을 쳐주는 느낌이라 이거 사용 전에 수분감은 다른 제품으로 미리 채워놓아야 합니다. 수분감보다는 보습감에 가까울 것 같은데 그렇다고 보습력이 훌륭한 제품이라고 말하긴 어렵네요.
겉도는 느낌도 자주 받아요.
장점은 이거 바르면 피부에 광이 돈다는 점이에요. 근데 이 광은 몇시간 가진 않아요.
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는 후기를 어디서 주워듣고 사본 건데 그런 느낌은 못 받았어요. 전 그냥 기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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