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유 바디로션 외에도 두가지 향기가
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깔이 특징인
라벤더 바닐라 향이 정말 궁금하긴 하더라고요양은 350ml로 겨울철에 필수인 바디로션이에요.
마침 딱 사용하던 제품이 떨어졌고,
저는 온 몸이 건조한 편이라서 봄 가을까지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넉넉한 양이었어요.
아무래도 혼자 사용하기에는 350ml은 많은
양이지만 성분이 굉장히 착해서 온가족크림으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라벤더의
꽃향이 솔솔 풍겨나오면서 바닐라 머스크
향의 잔향도 벌써부터 어떨지 예상이 가요. 손으로 문질러보니 수분감이 엄청 있는
것 같아 샤워하고 난 뒤 바로 바르면
바디워시의 유효성분과 바디로션의 촉촉함이
더해지고 그 수분을 딱 막아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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