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을 뛰어넘어 향수 대체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온 몸에 바디로션 바르듯이 바르면 향이 너무 짙어서 저 스스로 과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종아지쪽이랑 팔쪽에만 논픽션 바르고, 나머지는 기존에 쓰던 무향제품들 쓰면 보습도 향도 챙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향이 진한건 절대싫은 사람인데, 상탈은 너무 매력적인 향이라 자꾸 손이 갑니다.
퇴근하고 자기전에 나이트루틴처럼 바르면 이 향을 맡고 바로 잠드는 훈련(?) 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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