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고 난 후에 젖은 머리에 바로 바르고 드라이하면 끝!
워시 오프 트리트먼트처럼 따로 헹굴 필요가 없어서 아침에 바쁜 날에도 정말 편리한 제품이에요
오일 타입의 에센스는 무겁고 끈적이고 스프레이 타입은 가벼운 대신 머릿결 개선 효과가 덜한데 오일과 스프레이의 장점만 담았네요
제형도 가볍고 머리카락에 금방 흡수돼서 끈적임 걱정도 No! 가장 놀랐던건 머릿결이 차분해지고 부드러워지는 점이에요
드라이 후에도 푸석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되고 니트를 즐겨입는 겨울에도 정전기 걱정까지 NoNo!!
특히 머리 끝부분이 정돈된 것처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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