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몬스터

@@ 13-15 여쿨라그쉬 웜쿨 색상보다는 고명도 저채도 온도감에 더 영향을 받으며 홍조가득 핑크베이스 선호하지만 고채도 핑크, 오렌지 블러셔는 뱉어내요 입술색이 진해서 진짜 흰끼많은 흐리멍텅한 베이스색상같은 핑크나 연보라색 누디한 색만 바를수 있어여@@ 1. 립제품 장인인 친구가 제형은 기깔난다고 엄청 추천하며 자기한테 안어울리다면 던져준 색상이 8번 모브샤워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에 펄까지 도드라진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저승사자 된다면서.. 네가 바르면 딱 맞을 색이라고 하는데.. ㅋㅋ 진짜 제가 바르니..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ㅋㅋ 진짜 이름 그대로 제 입술에서는 모브빛이 올라와요 2. 질감도 립밤도 아닌것이 립스틱도 아닌것이 틴트도 아닌데 착색은 되지만 그 색상이 진하진 않고 색감이 살짝 남으면서 덧발라도 진해지지 않고 맬팅밤들처럼 두께감이 있지 않고 너무너무 얇아 착! 밀착감 있게 붙는 제형 3.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한 제형의 립밤인지 립스틱인지.. 암튼 이름붙이기 뭐한.. 그런 짜슥.. 이예요 ㅎㅎ 나중에 13번 3:00am이란 흰끼 많은 연한 핑크색을 한개 더 구입 둘다 잘 바르고 있어여 4. 원래 어떤 립제품을 바르던 알러지나 수포로 인해 늘 힘들어하는 타입인데 우선 트러블이 나지 않아서 괜찮았지만 립밤을 바르고 올리지 않으면 각질부각이 나타나는건 다른제품들과 마찬가지인건 제 건조한 입술탓이예요 ㅎㅎ 5. 하지만 바를때마다 립밤을 바를필요까지는 없어서 그래도 다른 립제품들보다는 수월한 제품이라 손이 자주가요 6. 13호를 추가로 구입하기전에, 선물해준 친구가 추천해준 색상은 2호 핑크바나나 3호 히트헤이즈 였고 그외에도 1번, 7번 , 9번이 일본에서는 인기가 많고 5번도 인기가 많은 색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2호 핑크바나나는 꼭 테스터 해보세요^^ 진짜 무난하고 누구에게든 잘 어울릴 그런 색상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촉촉하고 편하게 바를 립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