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시 립 트리트먼트

립밤 정착템입니다 🧡 전 원래 에뛰드 튜브형 단지형 립밤을 쓰고 있었는데요! 보통 립밤 사용을 집에서만 하고 밖에서는 투명 글로스나 색이 약한 글로스를 발랐었는데, 누텍스처는 밖에서 발라도 투명 글로스처럼 발리면서 민트티 먹었을 때 처럼 살짝 쏴함도 있어서 상쾌한 느낌이 들면서 좋더라구요 ㅎㅎ 밤에 자기전에 올려줘도 막 기름칠 한것처럼 미끌거리지도 않고, 적당히 올라간 느낌만 들어서 좋고 또 이런 튜브형 립밤도 겉돌거나 빨리 그 촉촉함이 사라져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누텍스처는 뭘 엄청 먹지 않는 이상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편이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색 있는 버전도 사서 투명을 먼저 발라주고, 색있는거 안쪽에 살짝 발라서 화장 하거나 안하거나 데일리로 발라주고 있어요!! 각질 불려주는건 에뛰드가 아직까지는 제일 좋아서 중요한날 전에는 에뛰드 두껍게 올려주고 데일리로는 누텍스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