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맑고 반짝이는 따뜻한 핑크 립
피부 톤 : 웜톤
컬러 : 90 hour
샤넬의 베스트셀러
루쥬 코코 플래시 쥬르 컬러로
왜 인기가 있는지
리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립스틱과 립밤 립글로스
중간에 있는 제품으로
매끄러운 광택감과 과하지 않은 발색으로
바른 후 시간이 갈수록
진가가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글로우 립스틱 아쉬운 점인
텁텁한 발색과
겉은 글로우한데
안은 건조해서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샤넬은 적당히 파우더 분체를 넣어
컬러 피그먼트에서 오는 건조함을 줄이고
입술에 잘 밀착되는 오일 영양 성분들로
오래 광택감이 지속되면서
촉촉함도 오래가서
립밤 바른 듯한 느낌으로
립스틱 발색을 연출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쥬르라는 오묘한 컬러도
제형 장점에 한몫해서
인텐스 레드 로즈 우드라고 했지만
살짝 톤 다운된 흰 기도
가미한 맑은 핑크 컬러이며
쿨함을 잃지 않는 컬러로
웜톤 쿨톤 모두에 거
어울리는 핑크 립을 선사해 줍니다.
샤넬이라는 브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차분하면서 생기가 도는
핑크 립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리뷰에서 보였지만 데일리 립으로 2주 동안
주구장창 사용할 정도로
다소 약한 지속력 빼고는
단점이 없는 제품으로
글로우 립스틱으로는 오히려
지속력이 나쁘지 않았던 편이라
다른 컬러도 구매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립스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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