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 19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01 하츄볼
자주 볼 수 없는 형광기 도는 벚꽃 핑크에요
딱 핑잘봄 컬러라 쿨보단 웜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어요 쿨톤인 카리나가 발라서 유명해진 컬러인데 봄웜인 윈터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03 라벤더볼
막 발랐을 땐 라벤더의 보라기가 강해보였는데 점점 흰기가 올라오더니 나중에는 제 피부톤에선 뽀얀 핑크 라벤더 컬러로 안착돼요
라벤더 컬러가 제 퍼컬이랑 잘 맞는 컬러라서 얼굴에 올리면 항상 생기있는 핑크도 같이 보이더라고요 이 컬러가 딱 그래요! 너무 예쁜 컬러에요 라벤더는 항상 실패 없어요 😌👍
06 미지근볼
핑크 베이지 컬러, 미지근한 핑크 이런 컬러라서 미지근볼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가을가을한 컬러였어요
핑크 베이지보단 코랄 베이지같은 컬러였고 미지근한 온도감보단 웜에 가까운 컬러라고 생각해요
ꗯ̤̮✎ 총평
촉촉 크림 블러셔랑 같이 내주시지,, 촉촉 크림 블러셔가 에스파가 쓴 제품인지 알고 구매했잖아요 참고로 에스파 카리나가 사용한 제품은 보들 크림 블러셔 01 하츄볼이에요
원래 하츄볼만 눈에 들었다가 또 라벤더볼 같은 컬러 잘 받는데 하고 하나 담고 맨 마지막 호수 미지근볼도 아른거리고 요즘 제일 당기는 컬러기도 하구요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어느새 3컬러나 구매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에이오유는 이래서 위험해요 색도 잘 뽑는데 하나 둘 넣다보면 다 모으고 싶어져요
그냥 그런 세미매트 블러셔겠지~ 색만 예쁜거겠지라며 구매했는데 발림성이 다른 크림 블러셔랑 달랐어요 촉촉 크림 블러셔 못지 않게 부드러운 발림성이 마치 휘핑 크림을 떠올리게 하는데, 오일리하지 않으면서 퍼짐성도 좋고 건조함도 없어요
픽싱되고 건조해지는 타입이 아니라 보들 벨벳한 마무리의 크림 치크에요 퓌 푸딩팟과 비슷한 질감인데 거기서 주름을 메꿔주는 블러함 빼고 촉촉함을 더하면 보들 크림 블러셔랑 비슷할 것 같아요
+ 이 제형 좋아하신다면 다른 브랜드고 카테고리도 다른 립 제품이긴 한데 태오앤더 밀키 스밈 틴트 추천드려요 스미듯 벨벳하면서도 촉촉한 휘핑크림 같은 제형이 에이오유 보들 크림 블러셔랑 굉장히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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