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조명 아래에서 은은하게 빛날듯
글로우 밤이 안올라와있어서 그냥 쿠션에 리뷰 씀.
글로우 밤 답게 아주 부드럽고 확실하게 번쩍이는? 느낌. 손으로 바를때는 뭔가 미끈미끈한데 얼굴에 바르고 나면 생각보다 매트하고 쫀쫀해지는 느낌이다. 하이라이터 느낌으로 바르는건줄 알았는데 픽서 느낌이 나서 어느새 얼굴 전체에 바르게 되고 아주 은은한 광이 나게 해줌. 케이스가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수정화장용으로 좋음. 은은해서 자연스럽지만 그만큼 바른 효과가 미미해서 여러번 덧바르게 됨. 기존 물흐르는듯한 물광보다는 살짝 매트한 탄력감과 함께 광채를 원하시는 분이 사용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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