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만 좀 쌌으면 완벽한 세럼
에스테덤 입소문으로만 들었지 가격이 꽤 부담스러운 편이어서 구매를 항상 망설이다가
이제 나이도 많이 먹었고 해서 좋은 화장품 한번 써보자 해서 과감하게 구매했습니다
@ 제형
- 완전 부드러운 로션같은 제형입니다
- 에센스보다는 로션에 가깝고 점도가 높지는 않아서 주르륵 흐르는 편이에요
@ 향
- 어머니 화장대에서 많이 맡아봤던 향이 납니다
- 국내 박스여서 스티커가 덧대어져 있어서 전성분이 보이지 않아서 어떤 향이라고 말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 약간 파우더리 하면서도 플로랄 향이 섞여있는 느낌입니다
@ 사용감
- 진짜 비싼 화장품은 사용감부터 다른 것 같아요
- 부드럽게 펴발리고 이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흡수가 됩니다
- 흡수가 되고 나면 아주 엷게 광이 나는 피부가 완성이 됩니다
- 막이 생기거나 끈적이지 않아서 뒤에 다른 화장품을 발라도 밀리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 꽤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것에 비해서 보습력은 높아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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