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받고 꽤나 용기가 뭉툭하고 커서 놀랬어요. 펌핑이 부드럽고 나오는 모양이 칼국수 모양처럼 나와요. 한번 펌핑시 꽤 많은 양이 나옵니다. 펌핑기와 본체사이가 약간 너덜거려요. 그리고 갭이 커서 아이들이 사용할때 조심하지 않으면 사이 공간에 낄수도 있겠어요. 제형은 크림과+로션의 중간이라고 봐져요. 크림이라고 보기엔 물고 로션이라고 하기엔 꽤 묵직해요. 그러나 발라보면 시어버터와 아르간오일, 스쿠알란 성분때문인지 부드럽게 발립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위성분들때문에 흡수는 바로 되지 않고 조금 문질문질 해줘야하고요. 바르고 난 후 꽤 광이돕니다. 바른 후 약간의 진득함은 남아있구요. 이점이 처음에는 거슬렸지만 시간이 지나니 촉촉함으로 변하더라구요.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수분을 촉촉히 머금은 듯한 피부표현이 됩니다. 속건조는 어느정도 완화되는 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