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팔에 부담없이 슥슥 바를 용도로 구매했었다.
자외선 차단력이 꽤 괜찮은 것 같다.
확실히 여름에 팔에 안 바르고 나가면
29호 톤이 될 정도로 무조건 탐 + 붉은기 + 따가움을 느낀 이후로
여름에는 무조건!!! 팔에 바르고 가방에 챙겨나가고 있다.
로션마냥 발림성이 굉장히 좋아서 슥슥 바르고 나가기 좋고,
백탁 현상, 밀림 현상도 없어 외출해서도 부담없이 덧바를 수 있다.
은근 촉촉한 편이라
바르고 나면 번들거림보다는 좀 윤기나는? 촉촉한 얼굴이 되고, 트러블도 안 났다!!
(개인적으로는 장시간 외출할거면 파우더 처리하고 나갔음)
얼굴에는 가끔 바르고 주로 팔과 목 부위에 왕창 발라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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