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놀 베리어 쿠션 [SPF50+/PA++++]

*노란21호 갈웜딥 =01 아이보리= 💜 제 막내동생이 가성비 좋은 올타임 레젼드 쿠션을 찾았다고, 요란을 떨어주셨는데, 💜 무언가 하고 보니 이 제품이었음. 💜 이 제품 촉촉으로 유명해서..저도 언젠가는 손을 대봐야지.. 하다 좋은 기회로 쓰게 되었어요. 💜 리뉴얼전 리뷰에서는 함침 스펀지가 너무도 물렁말랑하여 퍼프에 찍을 때 내용물이 많이 뭍어나온다고 했지만. 리뷰에 반응 하시듯 리뉴얼 제품의 함침 스펀지는 꽤 땅땅한 편이라, 그냥 평소 쓰던데로 쓰면 어느만치 양 조절이 되어 퍼프에 뭍어남니다. 💜 쿠션 이름 처럼 판테놀이 주성분이거나 첨가의 비중이 어느 정도 된다면, 촉촉안 할수 없고 촉촉한 제형은 그 제형 특성상 커버의 집중보단, 발림성, 밀착,건조감등에 집중 된 쿠션임을 미루어 짐작 해보고 써본거 치곤, 커버력이 아주 나쁘지도않았어요. 💜 컬러를 따져보면 굳이 핑베,옐베를 떠나, 기존 21치고는 하얀편이고, 나는 극 쿨이라 생각하시는 노란끼 혐오자들이 올리셔도 노란끼가 그다지 두드러 보이지 않을듯한 컬러에요. 💜 저는 건성은 아니지만 눈밑 같은 특정 부위는 살짝만 건조 하면 겨울철 베쌱 마른 나뭇잎 같아 보이는데, 마른 나뭇잎이 안돼는걸 보니 촉촉한 편인듯 해요. 💜 최종으로 제느낌은 우와할만한 포인트는 못 찾았지만, 그냥 데일리로 싸게 써볼만한 정도의 쿠션입니다. 좀더 정확히 다가 가게 표현 한다면, 한껏 꾸밀 자리엔 이거 안쓰고 그냥 출근용 정도로는 나쁘지 않은 듯 해요. ▪️일단 우리막내는 어둔17~19정도고 쿨톤에 건성이에요. 우리 막내는 저만큼 메이크업에 목숨 안걸고 이거 전 올타임 레젼드 쿠션은 조르지오 알마니 쿠션이었어요~ 아마 가성비에 감동을 했나봐여~ ▪️저는 솔직히 이 제품이 아주 빠지는 그런 제품은 아니지만서도 제 느낌은 그냥 "소문난 잔치에 먹을껀 그냥 뻔했다" << 이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