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리프레쉬 패드

👍시루콧토 화장솜 같은 재질의 패드라 에센스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오래 붙이고 있어도 마르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찢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그냥 수분감만 있는 패드인지 알았는데 붙이고 있으면 쿨링감이 점점 느껴져서 얼굴에 열감 오를 때 사용하기 좋았고 패드 크기도 커서 팩처럼 쓰기 좋았어요. 〰️〰️〰️ 👎약간 끈적이는 잔여감이 있긴 했고, 비트 라인은 다른 라인에 비해 특징이 좀 애매한 것 같았어요. 패드 크기에 비해 케이스가 너무 큰 것 같았고 뚜껑안쪽에 집게를 꽂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항상 뚜껑을 열면 안쪽에 떨어져있어서 고정이 안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뚜껑 틈새도 미세하게 벌어져있어서 에센스가 흘러있을 때가 많아서 자주 닦아줘야 하다보니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