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기성 좋은 100% 대나무 원단 패드라고 하는데 이 패드의 퀄리티가 아주 좋아요!
겉은 되게 부드럽고 신축성도 좋은 재질의 패드라서 내가 붙이고 싶은 고민 부위에 늘려서 붙여줄 수 있구요!
부드러운 원단이라 자칫 패드를 늘리는 과정에서 찢어질 것같았는데 안 찢어지고 되게 탄탄하고 유연하게 늘
어나서 사용하기 좋았어요ㅎㅎ + 보풀X
게다가 패드 한 장의 크기가 상당히 커요!
무려 80mm의 빅사이즈 패드라서 피부 고민부위를 다 감싸주듯 패드를 붙여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영ㅎㅎ
그리고 패드를 피부에 한장씩 붙여놓으면 정말 시원해요!
쿨링감이 확실히 좋은 패드라서 피부에 열올라올 때 혹은 올라오려고 할때 피부에 팩처럼 붙여두면
정말 피부 겉과 속까지 수분감이 촥 전달되어서 피부 열감이 가라앉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ㅠㅠ
저는 볼중앙부에 붉은기가 있는 건성 피부 타입이라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케어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하는데 딱 그런 케어용의 진정패드였어요!
확실히 전 이 패드를 팩처럼 붙여두고 있으면 피부 속건조도 잡히고 피부의 열감도 잡혀서 진정 효과와
수분감에 정말 엄청나게 만족해요~
3-5분 정도의 사용을 권장하던데 워낙 촉촉해서 전 조금 더 붙여서 거의 한 5-10분정도 붙여요ㅎㅎ
패드의 촉촉함이 마르지 않아서 떼어내고 나서는 피부결을 정돈할 겸해서 한번 닦아내주는데 닦토로
해도 진짜 부드럽게 닦여서 피부에 자극적인 느낌이 하나도 없어요ㅎㅎ
패드로 팩해도 딱 좋고! 닦아내듯이 써도 딱 좋고!♡
그리고 팩처럼 쓸때 또 좋은 이유는 패드를 붙이고 이것저것하고 고개도 숙이고 해도 밀착력이 정말 뛰어나고 패드에 적셔진 내용물이 주르륵 흘러내리지
않아서 불편하지 않더라구여ㅎㅎ
✅Before &after?
: 패드를 사용하기 전엔 그래도 좀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느낌이었다면 쓴 후엔 촉촉하고 매끈하고 윤기있는 느낌의 마무리에요. 이 윤기도 번들거리는 윤기가 아니고 매끈한 피부결 바탕에서 나는 듯한 그런 촉촉한 광 정도고 이는 흡수가 잘되어 산뜻하게 결국 마무리되더라구요ㅎㅎ
끈적거림 싫어하는 저한테도 참 만족스러웠던 사용감의 패드였구요
촉촉함이 정말 즉각적으로 피부 겉과 속으로 침투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느낌이라 속건조를 잘 느끼는 저와같은 피분타입에겐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카테롤 블레미쉬 패드는 진정 효과가 좋아서 피부 열감을 좀 잘 진정시켜주는게 좋았어요!
전 아예 붉어질 때보단 피부 속에 열감이 느껴질때 바로 사용해봤는데 진짜 열감이 빠르게 잘 잡혀서 진정 효과에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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