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감 넘치는 보틀 디자인처럼 여름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여름 향수에요.
향수를 뿌리는 순간 상큼한 레몬 향으로 시작해 우아한 재스민과 프리지어, 구아바 주스의 신선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따스한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이에요.
우아한 곡선의 항아리, 암포라에서 착안한 보틀 디자인에 바로크식 글자를 새겨 완성한 이국적인 디자인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특징 중 하나인데요.
또한 원료의 85% 이상을 생분해성 물질을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고해요.
시원하고 신선한 향이 여름 향수로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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