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매끈매끈한 질감의 패드액이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패드 한 장씩 촉촉하게 쓸 수 있어요
패드 사이즈는 한쪽 볼을 넉넉하게 감싸줄 수 있는 크기였어요. 전 닦아 사용하기도 하지만, 양쪽
볼에 하나씩 붙여둬서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관리해주기도 해요
피부에 붙여두면 생각보다 비트 패드의 수분감이 확 느껴져서 진짜 좋아요!!!!
그리고 패드에서 향이 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향이 없어서 쓰기 좋았어요
전 향이 있는 기초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 비트 패드는 향이 없어서 매일매일 피부에 붙여두면서
부분팩처럼 사용하기도 정말 좋았어요ㅎㅎ
패드를 떼어내면서 손에 힘을 빼고 가볍게 피부와 목을 닦아내요
팩으로 수분 충전해주고 닦아내면서 피부결을 정돈해줘요
정돈하고 난 뒤엔 패드액을 흡수시켜주는데요, 흡수시키고 나서 피부가 하나도 안 끈적거려서
너무 좋았어요♥ 순한 패드인데 사용 한 후의 피부 상태도 산뜻하니 편안해서 더더욱 손이 많이
가는 패드네요=:
잘 흡수되어 끈적거리지도 않는데 패드의 촉촉함이 피부 속까지 채워져서 시간지나도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더라구요ㅎㅎ 과하게 산뜻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패드가 아니어서 요즘 매일매일 잘 사용하고 있는 패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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