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제형 및 보습력 : 점성이 있는 고농도의 하얀색 앰플임. 앰플이 진한 편이다보니 수분보다 유분에 좀 더 집중한 제품이라 환절기 및 겨울에 사용하기가 더 적합하고 아침보다는 밤에 사용하는걸 추천함. 근데 유분이라고 막 기름기 좔좔 막 씌인 느낌이 아니라 그냥 정말 토너 다음에 보습력 하나 덫붙이는 느낌이라 발림성도 되게 부드럽고 끈적거리지도 않게 마무리감도 너무 좋음.
- 피부결 : 토너 앰플 크림 순으로 보통 스킨케어를 하는데 앞에서 어떤 토너를 써도 영양감 있으면서 산듯하게 마무리되니까 피부가 되게 광나면서도 예뻐 보임.
- 성분 : 전 성분 깨끗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 민감성도 충분히 사용 가능
- 향 : 미세하게 은은한 향이라 거의 무향이라고 보면 됨.
- 용기 및 가격 : 용기도 햇빛을 받지 않도록 갈색병에 무광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다보니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느껴졌고, 가격도 세일 때 보면 효과 대비 생각보다 높지 않다고 생각해서 좋다고 생각함.
🌟🌟 늦가을, 겨울용으로 아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건성 분들은 아침에 사용하고 화장해도 되고, 지성은 밤에 사용하는걸 추천함.
🩷 단점
효과 : 어느 스킨케어나 다 비슷하겠지만 무난하다보니 특별하게 모공이나, 미백, 탄력, 등등이 드라마틱하게 변화되고 느껴지는 건 없음. 피부관리는 화장품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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