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쿠션 글래스에
무척이나 열광해서 구매했지만
저는 오히려 같은 라인의 파운데이션이
훨씬 좋았고 쿠션은 쏘쏘했어요.
글래스라는 표현에 비해
피부 표현에서 글래스는 딱히 찾아볼 수 없던…
건조한 건 아니지만 너무 무난하고
특색 없는 피부 표현이라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쿠션이라 다크닝 예상했지만
희한하게 습한 날에만 다크닝이 우주최강,,,
(왜 그런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4시간 정도 지나면 뭐랄까
피부 부분부분에서 얼룩덜룩하게
베이스 컬러가 뜨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