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 시카 흔적 패드

단점 1) 에구.. 절대로 패드를 뜯어서 양쪽면을 쓸수는 없겠네요 그렇게해보려다만 패드만 몇장을 버렸는지.. 그냥 온전히 한장 그냥 쓰세요 넘버즈인 시카토너처럼 깔끔하게 분리되지 않아요 2) 패드가 닦토는 힘든 제형이예요 너무 얇은 패드는 사실 닦토가 힘든 건 사실인데.. 이건 그수준까지 얇지는 않은데 왜 이렇게 말리고 밀리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패드가 얇아서 밀착도 잘되고. 액상을 잘 머금고 있고 얼굴에 올리면 피부에 잘 전달해주는 소재라서 쿨링감도 좋고 꽤 사용감이나 만족감이 좋은 그런 패드예요. 3) 같은 라인의 세럼으로 병원까지 다녀온 저로서는 약간의 모험이긴 했지만 크림을 잘 쓰고 있고 구매까지 한 마당에.. 그닥 맞지 않는 성분은 없어서 구입.. (뭐 그러다가 항상 뒤통수 맞은 브랜드이긴 하지만요) 4. 잘 맞는 편인지 아닌지 잘은 모르겠지만.. 3주 쓰는 동안 트러블도 없고 붉어짐도 없고 좁쌀여드름도 안났고 패드를 쓴다고 해서 레티놀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서 따끔거리거나 이렇진 않더라구요 ㅎㅎ 5. 그렇다고 광고하는 것만큼 다른 패드보다 결정리가 우수하게 더 잘되거나 안색이 개선되거나 트러블흔적이 옅어지거나 이런 효과는 전무후무해요 뭐.. 사실 패드 몇장 쓰고 저런 효과가 나면.. 화장품 회사 다 망하겠죠 ㅎㅎ 6. 사실 후기를 쓸까 말까 하다가.. 일단..예민하시고 민감하신 분들중에.. 이 제품 써보고 싶은 코덕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무난무난 하다고 보고해요.. 아마 같은 라인을 함께 쓰신다면.. 시너지 효과는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들어요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구입했으니까요 7. 한통 다쓰고 뭔가 할 이야기가 효과를 보게되면 업테이트 할께요 우선 아침저녁.. 꽤 쓸만한 토너대용 팩토패드가 생겨서 그건 만족 스럽고 그것도 이니스프리 브랜드라서 그것도 참..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