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놀 베리어 쿠션 [SPF50+/PA++++]

코스노리 쿠션은 제가 가을 겨울만 되면 꺼내서 사용하는 쿠션인데요 첫 사용감은 보송한가? 라고 느끼실수도 있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예쁜 광이 올라왔어요 퍼프로 바로 찍어서 올려주면 첫 사용감이 세미매트 정도인데 스파츌라를 사용하면 곧바로 매끈한 광이 느껴졌어요 이번에 케이스도 리뉴얼되면서 훨씬 귀엽게 바뀌었더라고요 ٩(ˊᗜˋ*)و 조약돌 같은 모양으로 리뉴얼되었는데 이전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용기는 리뉴얼 됐지만 내용물은 리뉴얼 전과 같아 원래 잘 사용하시던 분들도 그대로 잘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대신! 이번에 컬러 두가지가 추가로 출시됐어요! 제가 이 쿠션의 아쉬운 점이라면 21호도 제 피부에는 살짝 어두워서 밝은 호수를 원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출시되어서 이번 가을 겨울은 더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 ̳• ·̫ • ̳) 저는 이번에 고민영님(@lamuzes ) 마켓에서 00호 페어라이트 컬러를 구매했고, 코스노리 체험 이벤트 당첨으로 0.5호 로지페어를 받아 보았는데요! 제가 당첨될지 모르고 00호와 0.5호 중에 고민하다가 00호를 구매했는데 제 피부에는 00호가 더 잘 맞는 것 같았어요! 0.5호는 약간의 핑크기가 있다고 설명되어있는데 하나만 보면 잘 못느꼈는데 확실히 00호와 비교하니 핑크빛이 살짝 느껴지더라고요 새로 나온 색상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