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가는 털에는 추천
반신반의 하는 심정으로 써봤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음.
약 3회 사용했는데 손가락, 손등쪽은 지금 육안으로는 잘 안 보일 정도, 팔은 털이 정말 가늘게 자라는 게 느껴짐.
다리쪽 털은 굵은 편인데 확실히 전보다 느리게 자람.
비키니 부분도 해 봤는데 여기도 느리게 자람.
다만 두 부위 전부 털이 굵은 편이라서 그런지 인그로운 헤어 관리가 좀 힘듦..
피부과에서 받으면 강한 출력때문에 털이 자랄 새도 없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이건 아무래도 그정도는 아니라서 인그로운 헤어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함.
겨드랑이는 피부과에서 다 조졌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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